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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to Change

3년간의 SI 개발을 마무리 하며


와 이전에 글을 쓰고 2년이 지났다. 정말 바쁘게 지나간 하루 였다. SI 업체에서 일을하며 무려 공통이라는 역활을 맡게되어 하루 하루가 정말 정신없게 지나갔다. 여기서 일한지 이제 3년이 다 되어 간다. 2020년 1월 여기에 입사하고 프로젝트가 끝나 7월 그 공백기간이 없었다면 아마 이글은 2019년 12월에 멈춰 있었을 것 같다. ** 이 글을 쓰는 것은 단순한 의도이다.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는 거다. 돈을 더 벌던지 아니면 지금과는 새로운 삶을 떠나 나설지 그 시작점을 만들어 볼려고 하는 거다. 뭔가 계속 한군데 머물고만 있는 것 같고 이제 나이가 33살이라 위기의식이 느껴져서 이기도 하다. 지금까지 일하면서 경험하면서 머릿속에 남겨진 흔적을 글로 남기려고 한다. ** 이 글을 쓰는데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생각이다. 여기에 글을 올리는 내용은 어차피 나만 볼거고 블로그에 올리며 PR 까지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. 이 프로젝트가 나른 블로그의 기능도 한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글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블로그의 기능도 되게 제한적이다.. 어차피 나만 볼거다. ***

이 프로젝트의 목적

  • SI 금융 사업장에서 공통으로 일하며 지금까지 일하면서 배운것 정리
  • 일상의 문제들 나에 대한 고찰
  • MarkDown 문법 공부
  • “개발자로서” 조금이라도 기록을 하는 습관을 만들러는 노력
  • 2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사하라 사막처럼 황폐화된 나의 github 풀을 심는 것 * 2년동안 아무 생각 없이 일만 한다고 자기 개발을 너무 소홀이 했다. 일을 하며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지만 좀더 높은 수준의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나에대해 손 대야 할게 많다. 지난 3년동안 나에 대해 너무 소홓했다. 나 자신에게 사과를 보낸다. **미안하다. 이제 중요한게 뭔지 알게 되었으니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줄게 너무 소홀하게 대해서 미안해 정말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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